서울숲근처1 서울숲 근처 분위기 좋은 카페 비엔나 커피 하우스 서울숲에서 대로로 나오면 바로 마주치게되는 오스트리아 비엔나 커피하우스 입니다. 1683년 오스만투르크가 수도 빈을 포위했다가 지원군의 도움으로 풀려났을때 오스만투르크 군이 남기고 간 자리에 남아있던 커피콩을 통해서 처음으로 유럽에 소개된 커피로 알려져 있어요. 1685년에 프란츠 코쉬츠키가 오스트리아세서 최초로 커피하우스를 열었고 오랜 기간동안 비엔나의 커피하우스는 유럽인들에게 사랑을 받았는데 결국 2011년 유네스코 무형문화재로 등재되었다고 해요. 내부에는 이렇게 빨간색의 커피컵이 있는 부스가 있어요. 색다른 인테리어라서 눈에 띄었어요. 실내가 조금 덥기는 했지만.. 가을이나 겨울에 오면 포근한 느낌이 들 것 같았어요. 느낌이 좋은 실내였어요. 열심히 홍보하는 내용이 있었어요. 유럽커피의 시작은 오스.. 2023. 8.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