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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3

서울숲 공연 야호! 서울숲 서울숲에서 푸른밤 축제를 한다고 해서 방문했어요 이런 공개 공연이 있으면 가봐야죠. 저희같이 공연볼 기회가 적은 사람들은 집 주변에 있는 행사라도 참석을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야 공연하시는 분들도 부자되시고 또 참여도가 높으면 또 공연하고 이분들 다시 부르고..선순환 저기 살고싶네요. 부럽 서울숲 야외무대로 가면 되요 벌써 시작해서 연주되고 있었어요 기타와 팬플룻연주가 있었어요 감미로운 음악들을 들으며 주린배를 다스리기 위해 준비해온...치킨이 식기전에 먹으려고.. 얼른 꺼냈어요 음악은 역시 치맥이죠. 음악만 듣다보면 순식간에 사라져버린 박스만이 남아있죠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술쇼도 있었어요. 아저씨 자신감이 충만 사실 마술의 난이도는 그냥 그랬지만 역시나 풍선을 준비해오셔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 잡으.. 2023. 9. 2.
사진찍기 좋은 분위기 좋은 골목 언더스탠드 에비뉴 왠지 뉴욕이나 런던의 어느 골목에서 찍은 듯한 감성을 느끼게 해주는 곳들이 많은데 한 곳 정도 더 소개해도 되겠죠.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4번출구나 3번출구에서 나오면 마주치는 그곳. 낮보다는 밤이 더욱 멋진 곳이에요. 감성충만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랍니다. 아닌듯 맞는듯 멋진곳이에요. 컨테이너들로 이루어진 상가들이 100미터정도 쭉 이어진 곳인데 뭐랄까 느낌 좋은 곳이죠. 서울숲에서 놀다가 잠시 나와서 사진찍을만한 장소 아시아최대 EG플샛폼 언더스탠드 에비뉴라고 합니다. 이렇게도 찍어보고 저렇게도 찍어보면서 모델 흉내를 내보는 거죠. 사실 밤에는 아무도 안보니깐. 잘 찍고 보정도 해봐요...모자이크로 얼굴을 보정 아무도 못알아볼거라는 믿음과함께 사진을 찍어요 데이트하기 좋은 곳이라 그런지 다들 손잡.. 2023. 8. 28.
서울숲 근처 분위기 좋은 카페 비엔나 커피 하우스 서울숲에서 대로로 나오면 바로 마주치게되는 오스트리아 비엔나 커피하우스 입니다. 1683년 오스만투르크가 수도 빈을 포위했다가 지원군의 도움으로 풀려났을때 오스만투르크 군이 남기고 간 자리에 남아있던 커피콩을 통해서 처음으로 유럽에 소개된 커피로 알려져 있어요. 1685년에 프란츠 코쉬츠키가 오스트리아세서 최초로 커피하우스를 열었고 오랜 기간동안 비엔나의 커피하우스는 유럽인들에게 사랑을 받았는데 결국 2011년 유네스코 무형문화재로 등재되었다고 해요. 내부에는 이렇게 빨간색의 커피컵이 있는 부스가 있어요. 색다른 인테리어라서 눈에 띄었어요. 실내가 조금 덥기는 했지만.. 가을이나 겨울에 오면 포근한 느낌이 들 것 같았어요. 느낌이 좋은 실내였어요. 열심히 홍보하는 내용이 있었어요. 유럽커피의 시작은 오스.. 2023.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