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 현대인프라코어 주가분석

재무분석을 통한 접근은 과거를 비춰 현재와 미래를 추이하는 것이므로 과거형이라고 하는데 개인투자자는 칼과 방패로 싸우는 동안 기관, 외인들은 미사일로 공격을 하는데 방공호나 참호라도 만들어야 하지 않겠는가 생각한다.

그 방법이 다양한 재무모델을 분석해서 안전마진을 마련해야되는 것이 아닌가?

현대인프라코어 주가추이

EPS가 증가한다고 해서 주가가 올라가지 않음을 알수 있다. BPS도 상관 없고. 다만 거래량은 영향이 크다. 주가가 떨어지니 BPS도 떨어진다생각할 수 있겠다. 

HD현대인프라코어 주가분석

매출액이 확실하게 증가하고 있다. 자기자본으로 영업이익을 얼마나 내고 있는지 보여주는 ROE, 성장주를 파악할 때도 썩먹는다는데, 19%가 예상된다. 이정도면 성장주. PER은 아직 6%대로 동일업종 PER26.12배에 비해서 1/4정도로 낮다.

일봉차트를 보면 올해 상당히. 아니 두배 올랐다. 다른 주식들과 비교해봐도 적게 올랐다고 말은 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하지만 월봉차트를 다시 볼 필요가 있다.

아주 아주 예전에는 37천원을 고점으로 현재는 1/3지점인 1만원초입대이다. 60일선을 지지해서 올라갈지 아니면 초과 하락할지 미래는 알수 없으나 기업의 이익은 23년 점점 좋아질 것이다.

가장 최근에 발표된 자료는 IBK투자증권의 리포트이다 당시 추천한 때가 9천원 정도. 목표가 14천원..흠.. 보통 목표주가보다 10~20%정도 낮게 보자면 12천원대가 적정한것 같은데.. 당시 목표주가까지 올랐다가 떨어졌으니 이 분석이 정확하다고 봐야할 수도 있다.

사실 내가 HD현대인프라코어를 보는 이유는 코로나 이후, 그리고 우크라이나 전쟁이후 살아날 건설경기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인프라지원이 강하게 추진되고 있어 미국의 캐터필러나 디어 등 인프라 관련주들이 52주 최고가를 돌파하고 있다. 물론 현대인프라코어도 그렇지만 밸류에이션이 너무 낮아서 향후 더 올라갈 가능성이 높을 것 같다는 것이다.

2023.2월에 발표된 기업공시에 따르면 주요제품 가격이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가격결정권도 어느 정도 있음을 알 수 있다.

수주현황을 보면 놀랍게도 HD현대인프라코어가 현재 날라가고 있는 K방산주였음을 알 수 있다. 시장에서는 아직 모르고 있는 것 같지만... K2전차가 많이 팔릴 수록 인프라코어도 수익이 증가하는 구조. 1830억원을 2025년말까지 매출로 가져올 수 있는 것이다. 중도금은 계속 받겠지

매출이 국내보다 해외가 더 많다. 국내 건설산업이 내려 앉는다고 해서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힘들지는 않을 것이라는 말이다. 물론 국내 건설산업이 살아나면 더 좋아지겠지만.

23년 중 전기 굴착기가 상용화예정. 수소 엔진도 개발 중이다. 

채무보증은 중국법인에 1399억원 정도 지급보증. 연결대상회사간 지급보증은 2784억원 정도

우발부채는 다수의 소송을 진행중에 있어 108억원어치의 소송이 계류 중이다. 현재 일반대출 등 1조3933억원의 여신을 가지고 있다. .담보는 토지, 건물을 한국산업은행을 통해 1600억원, NOK?는 어디나라 돈이지? 이곳도 좀 있다. 22년 말 인천광역시로부터 수질오염물지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해서 개선명령이행 및 수리를 완료한적이 있다.